산타모니카에 놀러가고싶은데 뭘 먹을지 모르겠다면? 뉴지코의 추천을 보고 맛있는 곳을 골라가보자!

golden bull restaurant

1949년 부터 만들어진 곳이다. 정통 미국스타일 스테이크와 브런치, 햄버거를 하는 곳이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 추천 메뉴로는 시저샐러드, 칵테일새우, 양고기, 뉴욕스트립, 그리고 립아이를 먹어보았으면 한다.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도 있으니 술한잔 곁들여 먹으면 최고일 것 같다! 

father's office

이때동안 먹어본 햄버거와는 차원이 다르다. 원하는 굽기로 구워주는 스테이크에 아루굴라 채소가 들어있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다. 햄버거와 나오는 소스가 달짝지근 하고! 무엇을 상상했던 정말 맛있으니 꼭 $2.50전을 더 추가해서 프랜치 프라이와 곁들여서 소스에 찍어 먹어보자. 내부가 생각보다 많이 작고 분위기는 미국동네에 있는 작은 맥주집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곳이니 미국 감성 낭낭한 곳이다. 팁을 하나 주자면 이곳은 아이디가 없으면 출입자체가 안되는 곳이라 아쉽게도 아이디가 있어야만 갈 수 있으니 그점은 유의하자! 

uovo

유명한 식당중 하나인 sugarfish의 공동창업자 Lele Massimini가 sugarfish의 파스타를 재 구성해 연 레스토랑으로 메뉴들이 대부분 $20 미만으로 측정되어 있다. 이 레스토랑은 신선한 파스타와 수제로 만든 봉골리니, 그리고 이탈리아의 달걀로 소스를 만들었다. 추천 메뉴는 Amatriciana가 가장 유명한 파스타이며 또한 tortellinii가 유명하다, 위에 보르도 치즈나 파마산 크림을 올려 완성을 해주니 맛있고 합리적인 파스타를 먹어보고싶은 누구나 꼭 가 보기를 추천한다. 

elephante

내부는 모던과 클래식이 공존한다. 인테리어의 대부분이 나무로 되어있어 정갈한 모던함을 자랑 하는 집이다. 패티오도 있으니 날 좋은날 바닷가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일곳을 추천한다. 바깥엔 산타모니카 해변과 큰 팜트리들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니 낮에 가보기를 추천한다. 

ippudo santa monica

IPPUDO라맨은 뉴욕에서 부터 유명한 라멘집중 하나였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폭신한 빵안에 돼지고기가 들어간 PORK  BURN이라는 사이드 메뉴가 유명한데 겉에있는 빵은 우리나라의 호빵 같은 느낌을 준다. 촉촉학고 부드러우면서 쫀득하고 안에 짭짤한 돼지고기가 들어있어서 그 조합이 좋다. 라멘 면중에서 얇은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가봐야할 곳이다. 특히 AKAMARU MORDERN 라멘을 먹어보길 추천한다.

cassia

실내를 들어가면 인테리어의 대부분이 나무와 대리석으로 대어있어 모던 + 클래식한 느낌이 난다.  이곳은 베트남음식을 파는 곳이지만 현지에 맞게 더 고급화 되어있으며 다양한 매뉴들이 있다. 서비스가 좋고 주말에 대접하고싶은 사람이 있거나 팬시한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은 산타모니카 바다를 구경하러 갈겸 cassia에서 저녁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huckleberry cafe & bakery

이곳은 늘 자리를 찾기가 힘든 곳이니 가서 자리를 잘 찾아야한다. 그리고 마침내 자리를 찾은뒤 프라이드 애그 샌드위치 그리고 유명한 패스츄리를 먹어보면 왜 기다린지 분명 알게 될 것이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니 기분 좋은 브런치를 즐기기에는 딱 일 것이다 ! 
그리고 팬케잌이 맛있다고 하니 달달한 팬케잌을 먹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 

rustic canyon

 간단한 브런치라는 것이 있다면 무겁고 고급진 브런치도 존재한다. 내부는 커다란 유리들로 되어있어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친근한 스탭들이 있어 분위기는 따듯하다. 내부는 깨끗 하다. 음식들은 다 트랜디하고 사진찍기에도 보기에도 이쁘다. 스몰 디쉬를 여러개 시켜 먹기에도 좋은 곳이다. 

capo

이곳은 고급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파는 곳으로서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생일이나 특별한날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클래식 하게 즐기고 싶다면 산타모니카에있는 이곳 CAPO를 추천한다.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육즙이 가득찬 고기와 곁들여서 파스타를 시켜먹으면 좋을 듯하니 중요한날 이곳에 가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ingo's tasty diner

산타모니카에 사는 로컬인 들에게는 이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이곳은 정통의 미국 브런치를 제공하고있는 곳이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서비스등 향수를 느낄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오래다니던 친근한 분식집 같은느낌이랄까?  이곳은 미국특유의 기름진 음식을 파는 곳은 아니고 담백한 브런치를 제공 하는 곳이다! 해피아워도 있으니 프라임 립을 꼭 먹어 보기를 바란다! 

 bay cities italian deli 

베이시티스 이탈리안 델리는 엘에이를 대표하는 샌드위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Godmother 샌드위치가 그 중 하나이다. 그 이외에 다양한 옵셥의 샌드위치가 있고 맵기 조절이 가능 하다. 신선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투고 해서 바닷가 앞에서 먹으면서 산타모니카 바닷가를 구경해도 재밌을 것 같다. 바삭하고 쫀득한 빵과 아삭한 상추와 햄들을 곁들여 먹으며 피클을 한입씩 먹으면 정말 맛있을것 같으니 간단한 식사가 필요할때 베이시티스 이탈리안 델리 샌드위치를 먹어 보도록 했으면 한다. 

rae's restaurant

클래식한 아메리칸 정통 브런치를 하는 곳이다. 올드스쿨 스타일의 따뜻한 저녁식사를 할수 있고 햄버거 치킨 스테이크등 미국을 맛볼수 있다. 이곳은 1958년부터 시작 된 곳이며 깊은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 내부도 많이 올드해서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은 50년대 스타일의 미국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메뉴는 구성이 잘 되어 있고 가격이 비싸지 않아 합리적인 곳이니 꼭 가보았으면 한다. 팁은 이곳은 CASH ONLY이니 꼭 캐쉬를 챙겨서 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