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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ington beach오렌지 카운티에 속해 있이며 카탈리나섬 맞은편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초기에는 셸 비치로 불리다가 1901 년 택지 분양이 된 후 분리되어 퍼시픽 시티라고 불렸다.
오래저ㄴ부터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였는데 해변 휴양지로 육성하기 위해 철도 부호 였던 헨리 E. 헌팅턴의 이름을 따서 현재 이름의 이름으로 지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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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bu beach샌타모니카에서 해안도로인 하이웨이 1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다. 길이가 약 34km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해변들이 자리 잡고 있다. 토팡가 비치, 말리부 서프라이더 비치, 댄 블로커 비치, 주마 비치를 비롯한 많은 해변을 포함한다. 이곳 해안은 모래밭이 적고 암벽과 바위가 많이 나타나며 파도가 비교적 높은 지역이다. 바다에는 윈드서핑과 요트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있으며,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언덕에는 고급 주택가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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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beach 1888년 긴 해변에서 유래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1897년에 시가 되었다. 1920년 북부의 시그널힐에서 유전이 발견된 후 발전하였지만, 1933년의 지진으로 120명이 사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후 재건되여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두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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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port beach라구나비치, 다나포인트 와 함께 LA 남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소문난 부촌 중 하나다. 영화배우와 유명작가는 물론, 스포츠 스타들이 이곳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 운하를 따라 수없이 많은 호화 요트가 정박해 있는 모습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하지만 육지 일부가 길게 튀어나와 만 을 둘러싼 발보아 반도의 독특한 지형, 그리고 발보아 아일랜드, 베이 아일랜드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빚어 내는 평화로운 풍경은 뉴포트 비치만의 특징이다.특히 다리 하나만 건너면 들어갈 수 있는 발보아 아일랜드에는 기념품이나 음식 파는 가게가 모여 작은 섬 특유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차를 몰고 왔다면 발보아 아일랜드 서쪽에 위치한 페리 선착장에서 페리 호에 차를 싣고 섬을 빠져나오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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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una beach뉴포트 비치를 기준으로 약 10km 남쪽에 위치한다. 이곳 역시 캘리포니아 남부의 여느 비치와 마찬가지로 잘 알려진 부촌 중 하나다. 다만, 예술가들이 모여 살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들어서면서 라구나 비치 특유의 갤러리 거리를 형성했다. 매년 여름 어바인 볼 Irvine Bowl 에서 개최하는 라구나 예술제는 그 역사가 40년이 넘었다. 해변으로 나가면 결이 고운 백사장 위에서 태닝하는 사람들, 피크닉 나온 가족, 그리고 신나게 비치 발리볼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로 치장한 작은 공원이 여럿 마련돼 있어 잠시 쉬어 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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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cove파라다이스 코브는 말리부안에 있는 곳으로서 개인의 사유지 앞쪽에 있는 퍼블릭 비치이다. 주변에 앉을 수 있는 공간들과 나무로된 긴 의자, 팜트리 그리고 파라솔까지 겸비되어있으며 느낌은 물씬 하와이에 온듯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원래는 이쪽을 사유지로 가지고 있는 오너가 서핑을 전면적으로 금지를 했었으나 캘리포니아 해안 연합에 의해서 다시 서핑을 허락하게 되었다. 원래는 캘리포니아 해안연합 (CCC-California Costal Commission)은 주변을 구경하기 위해서 바깥쪽에 잠깐 주차해놓는 차들에게 파킹피를 차지 하지 않도록 했지만 여전히 개인사유지의 오너는 파킹피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파킹피는 4시간에 $36불 정도를 하지만 식당에서 $30 불 이상의 식사를 하면 파킹피는 4시간에 $6불만 받는다는 트릭이 숨어 있으니, 다 내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식당에서 칵테일 한잔 즐기고 놀아도 좋을 것 같다. 이곳은 정말 아름답기도하고 좋은 스팟이니 비치에 앉아서 바다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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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clemente북서쪽으로 717km 거리에 주도인 새크라멘토(Sacramento)가, 북서쪽으로 49km 떨어진 곳에 카운티의 행정중심지인 산타아나(Santa Ana)가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도시이다. 암트랙에서 열차가 운행되며, U.S.고속도로 5번이 지난다.
1928년 도시가 공식 설립되었다. 1776년 이 지역에 스페인의 선교단체인 미션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Mission SanJuan Capistrano)가 설립되면서 유럽계 이주민들이 정착하여 마을이 시작되었다. 1925년에 시애틀의 시장 올레 핸슨(Ole Hanson)이 토지를 구입해 스페인풍의 해변 휴양지를 조성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비탈진 언덕에 야자나무와 붉은 기와의 주택들이 어울려 지중해 연안의 도시를 연상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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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Jolla beach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한다.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안선 등의 조건 때문에 미국 서해안에서 가장 각광받는 주거 지역이다.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 라졸라 미술관이 있으며, 다운타운에는 특히 미술관과 화랑이 많이 들어 서 있다. 또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200인치 천체망원경이 있는 팔로마천문대도 이곳에 있다. 해양스포츠 시즌에는 윈드서핑과 파도타기를 즐기는 젊은이들로 항상 붐빈다. 미국에서 파도타기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파도타기를 주제로 한 《폭풍속으로》라는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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